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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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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여러 가지 고명을 넣고 김으로 돌돌 말아 싼 음식이 김밥이다. 길게 말아진 김밥은 썰어 접시에 담기는데 썰어놓은 김밥은 가장자리의 검은 김과 흰밥, 그리고 한가운데 박혀 있는 시금치, 단무지, 당근, 계란, 쇠고기 등 고명이 가진 갖가지 색이 어울려 단정하고도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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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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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프라이드 라이스라고 불리는 볶음밥은 볶을 때 필요한 열매개체인 유지류와 조리 도구인 프라이팬이 대중화 되고 난 뒤 일반화된 음식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일제강점기인 기록을 통해 1930년대 경에는 프라이팬이 국내에 도입 되고, 각종 프라이 요리가 소개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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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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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돌은 납석·활석·동석과 같이, 만지면 양초처럼 매끈매끈하고 지방광택이 나는 암석과 광물을 일컫는 말이다. 이러한 곱돌은 보온의 정도가 고르기 때문에 솥·냄비·탕관·화로 등을 만든다. 곱돌솥은 둥근 냄비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크기는 1, 2인용의 밥을 지을 수 있는 정도로 작다. 이 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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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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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을 갈아서 쌀앙금이나 쌀가루와 함께 끓인 죽. 특별히 맛있고 보양성(補養性)이 큰 죽으로서 소화가 잘 되고 좋은 향과 보드라운 맛이 첨가된 고급의 음식이다.
잣죽에 관한 기록은 <시의전서> 및 <산림경제> 등의 조선시대 문헌에 등장하나 언제부터 잣죽을 끓여 먹었는지는 알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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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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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복을 곤 국물에 쌀을 넣고 끓인 죽이다. 전복은 패류 중에서 가장 맛이 좋고 귀하다 해서 '패류의 황제'로 일컬어진다. 불로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이 강장제로 애용했다는 얘기가 전해질 정도다. 워낙 귀하다보니 예로부터 임금님 진상품으로 바쳐졌다. 값도 엄청 비싸 웬만한 사람들은 쉽게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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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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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을 삶아 긁어낸 살에 찹쌀을 넣어 끓인 죽. 늙은 호박이나 애호박으로 죽을 끓이지만 주로 늙은 호박으로 많이 끓인다. 호박은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풀인 호박의 열매로 원산지는 페루의 안데스산록이다. 우리나라에는 임진왜란 이후에 들어왔는데, 처음에는 사찰에서 승려들이 많이 심어 먹었으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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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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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가루나 밀가루를 반죽하여 소를 넣고 빚어서 삶거나 찐 음식. 중국에서 전래된 음식으로 보기도 하나 전래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고려사> 충혜 왕조에 내주(內廚)에 들어가서 만두를 훔쳐 먹는 자를 처벌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고려시대에 이미 전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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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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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은 지방마다 특징이 있어 평양냉면·함흥냉면 그리고 진주냉면이 유명하다. 평양냉면은 메밀가루에 녹말을 약간 섞어 국수를 만든 다음, 꿩 탕과 동치미국물을 붓고 돼지고기삼겹살·무채김치·배·삶은 달걀을 얹은 다음 잣·실고추·겨자·초 등으로 맛을 낸다. 평양식 냉면은 메밀이 많이 함유된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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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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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의 유래는 원래 왕이 먹던 골동면으로 간장 소스에 버무려 먹는 음식이라고 한다. 비빔국수는 메밀국수·밀국수·건진 국수 등 어느 것으로나 만들 수 있으며, 쇠고기볶음·오이나물·호박나물·미나리볶음·표고버섯볶음 등을 계절과 기호에 따라 준비하여 국수와 갖은 양념으로 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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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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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친 소갈비를 넣어서 끓인 국으로 가리탕, 갈이탕이라고도 한다. 갈비탕에 관한 기록은 1890년대의 궁중연회 상차림에 보이고 있으나, 갈비는 그보다 먼저 고려 시대 말부터 먹어온 것으로 추측된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대표적인 보양식으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보신탕이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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