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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한옥(한국의 전통가옥)

한옥은 한국의 전통가옥으로 나무, 흙, 돌, 볏짚, 점토(기와 지붕), 종이와 같은 재료를 사용해 지은 친환경 가옥이다. 한옥은 크게 양반들이 사는 기와집(기와 지붕이 올라간 집)과 일반 농민들이 사는 초가집(볏짚으로 지붕을 만든 집)으로 분류된다. 가장 큰 차이점은 지붕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기와집은 기와라 불리는 지붕이 올라간 집으로 당시에는 너무 비싸 일반백성들이 살 수 없었다. 초가집은 볏짚으로 지붕을 만든 집을 뜻하며, 추수가 끝나면 볏짚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집을 지었다. 초가집은 오늘날에는 찾아 보기 힘들지만, 기와집의 경우는 여전히 거주하는 사람들이 있다.

처마

한옥을 짓기 위해서는 나무로 된 기둥과 골조를 세우는데 흙과 풀로 벽돌을 만들어 이 골조를 채워 벽을 만든다. 바닥은 흙과 돌로 만드는데 문과 창문의 뼈대는 나무로 만들고 한지로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벽과 바닥에도 한지를 바르는데 후자의 경우, 방수를 위해 종이 위에 미리 기름칠을 한다.

바닥난방방식인 온돌은 방바닥 밑에 큰 가마와 관이 있어 뜨거운 공기가 순환한다. 이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옥의 바닥이 가마보다 높이 위치해있고 방이 상대적으로 협소해야 열기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다. 바닥이 따뜻하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침대나 의자를 사용하지 않고 좌식생활을 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바닥난방을 한다.

한옥

오늘날에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많은 한국인이 의자나 침대를 사용하지만, 온돌난방만큼은 모든 종류의 주택건물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집에 들어갈 때 신발을 벗고, 좌식생활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요새는 피부습진과 같은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현대한국인이 늘었다. 피부습진과 기타 질병에 대한 한옥의 효능에 대한 과학논문이 발표되면서 많은 사람, 특히 노년층이나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이들이 한옥을 짓는 경우가 많아졌다.

한옥

한옥 중 상당수가 오늘날까지도 보존되어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하기도 한다. 또한, 한옥에서 직접 생활해 보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여러 지역에 한옥생활 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전주한옥마을, 하회마을, 지례예술촌, 수애당, 임청각, 서울락고재가 이에 해당한다.

TAG : 한식스토리, 한국 문화,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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